대형 뮤지컬 '레베카'가 오는 13일과 14일 4차례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해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뮤지컬 ‘레베카’의 이번 공연은 10주년 기념 앙코르 공연으로, 류정한, 민영기, 옥주현, 테이 등 출연진도 화려합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출연진들의 신구 조합이 잘 어우러진 이번 뮤지컬 '레베카'는 역대급 무대가 될 것"이라며, 13일과 14일 오후 2시와 7시 모두 4차례 열리는 이번 공연은 울산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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