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일(4/30)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 동안 모든 공장을 휴업하고, 울산 3공장은 연휴에 이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연이어 임시 휴업에 들어갑니다.
현대차는 수출 비중이 높은 i30과 아이오닉, 아반떼 등을 생산하는 울산 3공장을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 3공장은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4/30)부터 가동을 멈춰 다음 달 11일에야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7일부터 오늘(4/29)까지 울산 4공장 포터 생산라인을 멈춘 바 있으며 투싼과 넥쏘가 생산되는 울산 5공장 2라인도 이달 들어 4일 간 임시 휴업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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