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 위기 해소를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오늘(3/5일)과 내일(3/6) 이틀간 사내에서 헌혈버스 4대로 2차 단체헌혈을 실시합니다.
이번 헌혈에는 현대중공업 외에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중공업MOS 등 울산지역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참여했습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로 헌혈이 크게 줄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단체헌혈을 실시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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