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천23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울산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천15년, 2천17년에 이어 세 번째 우수기관이 됐습니다.
교육청은 헌혈과 김장 등 공무원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 상생 노사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선정으로 내년부터 2년간 우수기관 인증 효력을 갖고 해외 선진사례연구 정책연수 기회를 제공 받게 됩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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