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진행한 ‘올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사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결과 ‘전문가가 찾아가는 현장 상담’ 만족도가 85%로 가장 높았고, ‘작업장 근골격계 부담 작업 개선’과 ‘울산근로자건강센터 프로그램’ 만족도가 각각 79%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육청은 산재 학교와 신설 학교 등 20곳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에 참여한 해당 학교 급식종사자와 청소원, 관리자 등 5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박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