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의 위기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오늘(2/25)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중기대책본부는 상근부회장을 실무반장으로 운영지원팀, 협동조합팀, 중기·소상공인팀, 홍보팀 등 4개의 실무팀으로 구성하고, 중국 소재 생산 기업의 부품 조달 차질과 자금난 애로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개선방안을 정책당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중기중앙회는 이와 함께 오늘(2/25)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수출입과 내수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상황과 중국무역 시 애로 사항,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점 지원책 등을 담은 코로나19 관련 긴급 경영실태조사도 실시합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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