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 구축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오늘(8/20) 한국교통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과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과기부가 추진하는 10개 분야 가운데
교통분야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교통 빅데이터 29종을 발굴해 표준화하고,
한국도로공사와 자동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올해는 콜택시와 정류장 데이터를 표준화해 플랫폼에 연계하고,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과 장애인콜택시 수요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실증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