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드라마세트장 입주자가 드라마세트장 철거에 유감을 표하며 이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안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드라마세트장 입주 운영자는 오늘(8/20) 울주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십억원이 투입된 드라마세트장이 철거된다는 것이 안타깝고 지난 3년간의 투자와 노력이 물거품이 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주군은 드라마세트장 입주자와의 계약 기간을 내년까지 1년 더 연장한 상태로, 오는 2022년 드라마세트장을 철거한 뒤 그 자리에 마음챙김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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