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오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지역 초‧중‧고 179곳에서 7천9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네트볼과 농구 등 모두 20개 종목에서 승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대회는 울산 내 경기장 22곳과 학교 체육관에서 리그와 토너먼트 경기로 운영되며, 종목별 최종 우승팀은 오는 10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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