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오늘(7/21) 중구 본사에서 중소기업 '나다'와 ‘풍력발전기 건전성 예측 진단 자동화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동서발전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해 풍력발전기의 건전성을 원격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산화하기로 했습니다.
동서발전은 오는 2022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전체 풍력발전기 82기에 적용해 향후 20년간 가동률 제고를 통해 304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