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가예산 심의 마감을 앞두고 울산시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오늘(8/12) 서울 정부 청사를 찾아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과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등 주요 국비 사업과, 부유식 해상풍력과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운행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송 시장은 이어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갖고 반구대암각화 보존 방안과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지정 건의, 물 문제 해결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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