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8월 주민세 균등분으로
지난해보다 2.17% 증가한 74억6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24억4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울주군 16억 원, 중구 13억천만 원, 북구 12억6천만 원,
동구 8억5천만 원 순을 보였습니다.

주민세 증가는 1인 가수 수가 늘면서 전체 세대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납부 기한은 8월 31일까지며, 납부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