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8/11),
KINGS, 즉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와
원전해체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해마다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생활비, 해외 단기연수 등을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스마트 원전해체 융합인력 양성사업비 지원과 교육과정을
수료한 지역인재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합니다.

울산시와 원자력대학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방사선과 폐기물 등
석사급 실무 리더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