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생활용품 500세트를 울산시에 기증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즉석밥과 라면, 통조림과 홍삼음료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500세트 2천600만 원 상당을 울산시에 기증했습니다.
현재 울산지역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자 594명과 확진자 접촉자 8명 등 602명이며, 자가격리 해제자는 만여 명입니다.
울산시는 지난 3월 처음 자가격리자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2억8천만 원 상당을 지급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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