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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원 고갈로 지역 수돗물 요금 인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울산의 수돗물 평균 요금이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비싼 것으로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2016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울산의 수돗물 평균 요금은 1톤당 865.35원으로 전국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부산, 대구 순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상수도 보급률은 울산이 99.4%로 가장 낮았으며,2만 2천명이 상수도 미설치로 우물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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