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체험형 통합교육공간인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오름 야영장에 50억원을 투입해 2천22년 3월까지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융합, 간절곶 생태와 문화 등 4가지 대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이 학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1박2일 숙박형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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