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경찰청이 10월 말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이 기간 18명으로 구성된 교통범죄 수사팀을
교통사고 보험사기 전담팀으로 구성해
고의 교통사고나 교통사고 후 과장 신고, 허위 신고 등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특히 미수에 그친 범행에도 엄정 대응하는 한편,
보험사기에 당한 피해자들에게는
할증된 보험료나 부과된 벌점을 되돌리는 등의
피해 회복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