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보건소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합니다.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찾기 위해 마음을 찾는다는 의미로
'마음찾집'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 '안심버스'는 매주 2회씩 운영되며,
화요일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정류장으로,
금요일엔 지역 내 신청 기관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정신건강 진단을 비롯해
뇌파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와 심층 대면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