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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사의 화재경보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직원과 민원인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19) 오전 11시쯤 울주군 청량읍 율리 울주군청사에서 화재가 났으니 대피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고 이에 직원들과 민원인들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실제 화재가 난 것이 아니라 화재 경보기가 오작동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돼 울주군청사의 경보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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