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특훈교수팀과 미국 MIT 쥐리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비용 절감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UNIST는 액화 리튬염과 전이금속 나노입자 복합체를 가열해 마이크로 크기의 단결정 양극소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결정 양극소재는 200회 충전과 방전 후에도 기존 용량의 92% 성능과 12% 향상된 수명 유지율을 보였으며, 30% 이상의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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