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을 개정했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6/22)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의 주인인 노동자, 시민들에게 직접 정치권력을 줘서 진짜 주인의 자리로 올려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또 코로나19 시대에 서민과 노동자의 삶을 지키는 정책정당,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 1기 지도부는 방석수 전 민중당 기획위원장이 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을, 부위원장은 국일선, 임수필 의원이 맡았으며, 남구지역위원장은 조남애 전 남구의원, 동구는 김종훈 전 국회의원, 북구는 강진희 전 북구의원, 울주군은 최한석 현 지역위원장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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