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6/22)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 민간부문 수소 연료전지 발전과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울산지역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
대원그룹과 경동도시가스가 10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수소 기반 신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수소전기차의 공공·민간 보급과 홍보 활성화는 울산시와 현대차,
한국수소산업협회는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와
세계 최고 수소도시 비전 실현 등에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시청 광장에서 송철호 시장이
한국수소산업협회에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사업 차량 10대를
전달하고 시승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