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나라사랑운동본부 등 지역 보수단체들이
울주군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안을 비난하며
간정태 의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6/22) 울주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군 의원들이 간정태 현 의장을 하반기 의장으로
합의 추대한 것은 주민을 무시한 반 민주적 행태라며,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간정태 의장은 지난 2년간 단 한 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거나
자유발언을 한 적도 없어 낙제점을 받아야 한다며,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