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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UPA,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41억원 추경 확정 송고시간2020/06/18 19: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항만공사는 오늘(6/18) 항만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본예산 천 200억원에서 41억원 증가한 천 24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내수경기 활성화시키기 위해 편성했습니다. 추경예산이 투입된 주요사업은 울산항 유지준설 공사 37억 원 등 안전․환경 분야에 집중했습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