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지역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혁신협의회를 구성하고, 오늘(6/17)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공무원과 구의원, 지역 8개 동 주민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와 주민대표 간 소통을 통해 구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2년 간 맡게 됩니다.
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균형발전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는 '문화광부들이 부르는 철의 노래' 사업이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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