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도시관리공단과 차량공유업체인 쏘카가 오늘(6/17)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도심 지역 내 주차난 해소, 환경보존 등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공영주차장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도시관리공단은 반구와 성남 등 4곳의 공영주차장에 쏘카가 운영 중인 공유차량 6대를 일반 정기권 이용자처럼 주차와 출차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쏘카는 운영 중인 일반차량 4대와 경차 2대를 4곳의 공영주차장에 월 38만 4천 원으로 오는 7월부터 2021년 6월 말까지 1년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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