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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묵은 코스트코 구상금 문제 끝내야" 송고시간2020/06/18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북구의회 역대 의장 등 지역 원로와 일부 주민자치위원들이 윤종오 전 구청장의 코스트코 구상금 논란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최근 구상금 면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윤 전 구청장이 모금으로 구상금을 일부 변제한 만큼 북구의회가 면제를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22일 찬반 투표를 통해 윤 전 구청장 구상금 일부 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