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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동구청, 소상공인·청년창업 경영자금 30억원 지원 송고시간2018/01/03 17:41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동구청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창업가들을 위해 올해 3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조선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창업가들이 은행융자를 받을 경우 이자의 일부를 구청이 지원하는 제돕니다. 중소기업은 다음달 1일부터, 소상공인과 청년창업가는 오는 3월 2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울산경제진흥원이나 울산신용보증재단 동울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최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