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21) 민간단체와 기업체, 시민 등과 함께 북구 산하동 일대에서 제78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북구 산하동은 올해 기후대응기금을 지원받는 '탄소저감 조림 대상지'입니다.
참여자들은 만㎡ 면적에 동백나무와 이팝나무, 왕벚나무 등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오는 23일에는 중구가 입화산 일대에 편백나무 천 그루를 심고, 남구는 두왕동 일대에 편백나무 천500그루, 울주군이 청량읍에 산벚나무 2천 그루를 심는 등 5개 구·군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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