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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구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서 근로자 추락사
송고시간2020/06/15 18:00
오늘(6/15) 오전 10시 55분쯤
북구 효문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타워 크레인 설치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근로자가
25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이 근로자는 심정지 상태로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추락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