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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마을 명소화 사업 전문용역업체에 맡긴다
송고시간2020/06/15 18:00
공무원 연구팀을 통해 활용방안을 모색하던
옹기마을 명소화 사업 용역이
1년여 만에 다시 민간의 손에 맡겨집니다.

울주군은 다음 달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 12만 5천여 제곱미터 부지를
명소화하기 위한 설계공모 관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용역비는 2억 원이며,
영남요업 부지와 철도 부지 등의 활용 방안에
옹기마을 명소화 사업의 성공 여부가 달려있는 만큼
전문 용역사에 맡길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