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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교통사고 피해 가족에 기금 4천만원 전달
송고시간2019/12/17 19:0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교통사고 피해 가족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오늘(12/17) 중구 성남동 아리오소 갤러리에서
교통사고 피해 가족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시 제2장애인체육관에 4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기금은 울산지역 교통사고 유가족과 교통사고로 중증 장애를 입은
30가구 생계비, 가족사진 복원, 선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