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남부권 10만 정주도시 구축을 위한 '온양읍 10만 신도시개발 포럼'이 오늘(20일), 온양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20일) 포럼에서는 울산 부산 간 광역전철 개통으로 기대되는 남창역과 망양역, 서생역 등 울주군 남부지역 역세권 개발의 발전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는 5명의 패널이 참석해 온산선 폐선 불가 방침에 따른 대책 방안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공영버스 차고지 유치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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