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늘(12/15) 울산 북구 정자항에서 ‘울산 정자항 폐어망 자원순환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동석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부사장과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오세원 울산수협 강동지점장, 정택수 넷스파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해양 폐기물 관리와 업사이클링을 통해 해양 쓰레기와 기후 위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현대차가 전개하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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