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오늘(12/20) ‘올해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브라이언 라토프(Brian Latouf)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로 임명됐고,
5년 연속 무분규와 최대 생산 실적을 견인한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안전보건최고책임자인 이동석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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