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단체 관광객의 울산 방문이 이어집니다.
울산시는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콜라 여행사(Cola Tour)가 이끄는 단체관광객 110명이 내일(4/6)과 모레(4/7) ‘울산·경주·부산 벚꽃축제’ 상품으로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과 경기권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봄꽃 여행과 연계한 코레일관광개발의 1박 2일 여정의 열차상품을 통해 내일(4/6) 240명, 13일 320명 등 4월 한 달간 560명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만 방문객은 주전과 궁거랑, 작전천 등 벚꽃길을, 서울 경기권역 방문객들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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