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울산지역 숙박시설 거래량이 전국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숙박시설 거래량은 2건에 그쳐 지난해 11건 대비 81.8%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산 다음으로 인천 48.4%, 광주 21.1%, 서울 18%, 부산 12.2%씩 감소했습니다.
연구소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관광객이 감소하고 외출 자제 등으로 국내 관광 심리가 위축되면서 숙박업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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