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주군, 근로복지공단은 오늘(5/21)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성공적인 건립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을 통해 울산시와 울주군은 병원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고, 근로복지공단은 산재전문병원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으며, 3개 기관은 향후 500병상 규모로 확대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UNIST와 연계해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의료와 바이오산업 육성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산재전문공공병원은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일대 3만3천여㎡ 부지에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