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되고 있는 화학소재 산업의 발전 동력이 될 사업들이 정부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초고분자량 폴리프로필렌 원천기술'과 '고내열 광학수지를 이용한 적외선 흡수 필터 모듈 개발'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5년간 868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사업도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울산시는 정부 지원으로 인해 지역의 화학소재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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