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울산의 주택 분양시장에서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5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 울산의 전망치는 전월보다 26.6포인트 상승한 68.7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달 전국의 분양경기실사지수 평균 전망치는 전월 대비 24.3포인트 상승한 76.5를 기록하며 70선을 회복한 반면, 울산의 전망치는 70선을 밑돌아 경기 개선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인 기류가 강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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