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울산위원회는 오늘(3/14)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울산기억식’ 등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온전한 진실과 완전한 책임,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를 위해 오는 4월 13일 오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울산기억식을 진행하고,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은 롯데호텔 앞 인도에서 시민분향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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