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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사보조자 간호사 양성' 긴급예산 투입
송고시간2024/03/14 18:00
울산시가 전공의 파업에 따른 진료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상진료인력 지원을 위해 8억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울산시 비상진료대책본부와 울산대병원은
장기화되고 있는 전공의 공백을 대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한 검토 결과
우선적으로 울산대병원에 의사보조자 간호사 양성을 위한
긴급 예비비 8억 4천만 원을 지원해
중증·응급 대응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전문의와 함께 전공의 공백을 채우고 있는
의사보조자 간호사는 모두 116명이며,
이번 지원 예비비는 70명의 의사보조자 간호사 양성에 투입됩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