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김형관 사장은 어제(12/11) 본사에서 응우옌 바 호안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차관과 ‘조선업 인적자원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미포조선은 이론-실습이 연계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게 되며, 베트남 정부도 기능인력 발굴과 입국 행정지원에 힘쓰게 됩니다.
특히, 현대미포조선은 베트남 정부가 지정한 현지 직업교육훈련학교와 공동으로 용접과 도장, 전기 등 3개 직종별로 기본·심화 교육을 운영하며, 현지인들의 기술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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