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2천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대상으로 410건을 선정한 가운데 울산에서는 7건이 포함됐습니다.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해 콘텐츠화 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에 외고산 옹기장과 언양읍성, 반구대암각화 등 3건이 선정됐고, 향교와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언양향교와 울산향교가 선정됐습니다.
또 고택과 종갓집 활용사업에는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과 석계서원을 활용한 사업이, 지역문화재 활용 ICT 실감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반구대암각화의 완전한 원형 체험이 가능한 메타버스 콘텐츠가 선정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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