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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치소 직원이 죽이려 한다" 무고 40대 실형 송고시간2023/01/25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구치소 직원들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허위 고소한 구치소 수감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황인아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울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의식을 잃은 사이 구치소 직원들이 심장 쪽에 몰래 대바늘을 찔러 자신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허위 내용의 고소장과 진정서를 경찰과 대통령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