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늘(8/29) 도심 곳곳에 방치된 공간에 지난 6월 파종한 백일홍 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북구청은 신천과 호계·매곡, 강동산하 택지개발지역 등 6곳에 8.9ha 규모의 빈 공간에 파종한 백일홍이 피기 시작했고 다음 달 초쯤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구청은 유휴 공간 3천㎡ 이상의 면적에 토지 소유자가 동의를 얻어 이용객 접근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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