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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29년째 이웃에 설맞이 위문품 전달
송고시간2023/01/16 18:00
현대중공업은 오늘(16일) 동구청에서
'설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열고,
온누리상품권 4천250만원어치를 기탁했습니다.

이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소외계층 850가구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 53사단 등 자매결연부대 4곳에 위문금 천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현대중공업 직원들도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32곳에
과일과 참기름 등 천 400만 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