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7/25) 유관기관들과 함께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린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3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울산시와 유관기관은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개·폐회식과 성화 봉송 연출 등 준비사항을 점검했고, 임시주차장 설치와 셔틀버스 운행 등 교통 종합대책, 경기장 안전관리와 경비 치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또 선수단 4만여 명과 방문객 20여만 명의 숙박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강화, 대회 홍보와 도시 미관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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