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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로, LED 설치해 밝은 도로 만들기 추진
송고시간2022/07/18 18:00
울산 외곽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관문도로인 남산로가
야간에 밝은 도로로 조성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21일부터 옛 삼호교 남단 사거리에서
크로바아파트 앞 교차로까지 2.6km 구간에
LED 도로표지병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LED도로표지병이 설치되면 기존 노면표시보다 시인성이 크게 향상돼
우천 또는 야간에 교통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