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울산 중구 혁신도시 부지개발과 관련해 만 3천 평 규모의 쇼핑몰 조감도와 함께 사업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성민 의원은 어제(7/11) 자신의 SNS를 통해 김영길 중구청장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세계 관계자를 만나 사업 계획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측은 이 사업 계획안에서 중구 혁신도시에 건설할 시설은 높이 300미터 내외, 만 3천 평 규모의 쇼핑몰로, 서울남산타워보다 높게 조성하고, 어린이극장과 도서관 등 체험 교육시설과 레스토랑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 의원은 신세계 측에 오는 8월 중 착공할 것과 전체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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